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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8) 한반도 뒤흔든 '큰 불' 껐지만 '잔불' 여전
규모 5.8의 강한 경주 지진으로 무너져내린 기와. [중앙포토] 한반도 최대였던 규모 5.8의 9·12 경주지진이 생긴 지도 어언 1년이 지났다. 경주지진은 ‘한반도가 더이상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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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남서부 휴양지, '규모 5.3' 지진 이후 하루새 여진만 500차례
지중해에 접한 터키 남서부의 유명 휴양지 보드룸에서 8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본진 이후 24시간 사이 490회 이상의 여진이 관측됐다. 터키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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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지진…사상자 31명으로 늘어
중국 북서부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서 지진이 발생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 소후닷컴] 신화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지진네트워크센터(CNEC)는 1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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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해역서 규모 5.6 지진 발생...'쓰나미 악몽'?
네이버 재난재해정보 캡처 (기상청 제공) 기상청이 28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지역 연안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9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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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연 "경주지진, 양산단층 지류서 발생…한반도 동남권 지진 가능성 여전"
지난해 9월 12일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이 양산단층에서 갈라져 나온 지류 단층에서 발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양산단층은 경북 영덕군에서 부산시까지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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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반도 많이 흔들렸다…지진 발생 예년 5배 이상
지난해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횟수도 대폭 늘었다. 그만큼 한반도가 자주 흔들렸던 셈이다.기상청이 11일 발표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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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NIE] 브렉시트, 김영란법, 사드…수능에 나올만하군요
━ 올해의 시사이슈 체크 좋은 시험은 교과서에서 나온 지식의 암기했는 지 묻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이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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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 양산단층을 넘어 울산단층까지 흔들어
지난달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했던 규모 5.8 강진의 여파가 양산단층을 넘어 인근 울산단층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은 "25일 오후 7시 57분경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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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 42일 만에 여진 500회 발생
지난달 12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500회의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기상청은 24일 오후 5시 현재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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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 발생 한 달…땅 속 숨은 단층 찾아 대비해야
지난 12일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후 경주 지역에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22일 오후 경주 황남동의 한 상가건물 기와를 보수업체 직원들이 복구작업 하고 있다.경북 경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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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반값 할인, 사적지 무료 개방 “경주로 오이소”
계속된 지진 여파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경주의 지역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다. 10일 불국사 후문 주차장에 관광버스가 보이지 않는다. 경주=프리랜서 공정식경북 경주가 규모 5.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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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NIE] 환태평양 조산대 움직임이 경주 지진 영향…일본 안전대책 참고해야
━ 경주 지진의 발생 원인과 대책 지난달 경북 경주에서 한국 지진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규모는 전진 5.1, 본진 5.8에 이르렀고, 430회가 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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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지진 대처 논란
중앙일보 경주의 강진…지진 대책 근본적으로 다시 짜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지난 12일 오후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은 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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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리먼의 추억 2008년 농축 파생상품에 중독된 10대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 부도. 베어스턴스 해체가 전진(前震)이었다면, 리먼 사태는 글로벌 금융공황의 본진(本震)이었던 셈.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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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역사기록 보면 더 무서운 경주 강진
이기화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명예교수지난 12일 경주에서 규모 5.1의 전진(前震)과 5.8의 본진, 그리고 19일 4.5의 여진 등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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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규모 3.1 여진 발생
경북 경주에 규모 3.1의 여진이 발생했다.28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34분 30초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점에서 규모 3,1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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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는 지진 전 미리 알았나’…부경대 교수 지하수 지진 연관 관계 주장
지진이 발생하기 1~2일 전 진앙 주변 지하수 수위가 상승한 것으로 확인돼 지하수 수위 변동을 향후 지진 예측에 활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정상용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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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경주 지진 진앙 위치 헛짚었다…"대비 소홀해"
기상청이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일어난 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의 진앙 위치를 잘못 분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기상청은 22일 경주 지진에 대한 중간상황 정책브리핑에서 "지진 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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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 발생지점 남남서 방향으로 이동
지진으로 지붕 기와 전체를 교체하고 있다. 경주 프리랜서 공정식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규모 5.8의 강진 이후 400회가 넘는 여진이 발생한 가운데 여진 발생 지점이 점차 남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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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규모 3.0∼4.0 여진 추가 발생 가능성 있다”
기상청은 22일 “규모 3.0~4.0 정도의 여진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여진은 앞으로 수주에서 수개월간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상청은 “규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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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열흘 동안 400번 넘게 흔들렸는데…원전 괜찮나
지진에 대한 공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규모 5.9의 지진 발생 이후 400여 차례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걱정스러운 건 지진 지역에 건설돼 있는 원전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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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지진이 온다. 10초라도 달라”
정용환JTBC 정치부 차장규모는 작지만 여진이 낳은 정신적 충격은 기습처럼 찾아오는 본진과 결이 다르다.3년 반 전 중국 쓰촨(四川) 지진 때 일이다. 규모 7.0의 강진이 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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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남남서쪽 11㎞ 지역서 규모 3.5 여진 발생
21일 오전 11시53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12일 밤 발생했던 규모 5.8의 경주 본진의 여진이라고 분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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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동일본 대지진이 촉발한 경주 지진
홍태경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지난 12일 저녁 대부분의 국민들은 평생 잊기 힘든 경험을 했다. 땅과 건물이 흔들리는, 낯설고 무서운 경험이었다. 재난 영화 소재이거나 다른 나라